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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내 꼬리 요약정보 및 구매
발행일 : 2016년 6월 20일
지은이 : 글 양인자 / 그림 장연화
페이지 : 116쪽
가격 : 10,000원
ISBN : 979-11-5868-080-7
판형 : 18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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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무조건 참아야 해! 

 

왜 이렇게 늦게 나와?”

오늘도 세현이는 지현이에게 짜증을 냅니다. 지현이가 기다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한 번쯤은 동생이 아닌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집에도 가고 팬시점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세상이 무섭다며 지현이에게 세현이를 딱 붙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학원도, 미술 학원도, 수학 학원도 지현이는 언제나 세현이와 함께입니다.

여기에 지현이를 더 힘들게 하는 건 학원 선생님도 엄마 아빠도 모두 세현이만 칭찬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동생을 챙기느라 힘들고 지치는 건 지현인데, 칭찬은 모두 세현이가 듣습니다. 지현이도 그 나이 때는 그만큼 했던 것 같은데, 왜 그때는 이렇게 칭찬해 주지 않았을까요? 지현이는 자꾸만 서럽고 서운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참고 참던 지현이가 폭발해 버렸습니다. 오늘도 세현이가 시험을 잘 봤다며 옷을 사러 쇼핑몰에 갔습니다. 분명 엄마는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라고 했지만, 지현이가 고른 옷에 이러쿵저러쿵 다른 것을 고르라고 했고, 세현이는 자신이 물려받을 옷이라며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옷을 사야 한다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지현이는 얼굴이 화끈거리며 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입술을 깨물며 참고 또 참으려 했지만 세현이의 억지에 지현이는 그만 폭발해 버렸습니다. 지현이는 언제나 자기 멋대로인 세현이도, 세현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예뻐하면서 무조건 지현이한테만 참으라고 하는 엄마에게도 모두 화가 났습니다. 남들은 동생이 언니 눈치 보며 조심하는데, 언니인 지현이에게만 무조건 참으라니 너무 합니다.

 

맛있는 책읽기 마흔한 번째 이야기 <얄미운 내 꼬리>에는 아웅다웅 자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언제나 양보만 해야 하는 언니의 입장에서, 마냥 대단해 보이는 언니를 이겨야 하는 동생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언니라서 또는 동생이라서 힘든 게 아니라 자매라서 언니도 동생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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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미워할 수가 없어

꼭 그러더라

귀에 박힌 못

진짜 기대했는데

또 좋다가 말았다

너무 얄미워

나도 모르게 그만

여기가 어디지?

세상이 조용해

둘이라서 다행이야

새로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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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인자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신문을 보며 하루를 시작해서 책을 읽다 잠이 든다는 선생님은 제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이 인생 최대의 반전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동화 모임 손바닥발바닥회원이며, 지은 책으로는 날 좀 내버려 둬(공저), 늦게 피는 꽃, 엄마 딸 하정연이야, 껌 좀 떼지 뭐가 있습니다.

 

그림 장연화

옥탑 작은 작업실에서 햇빛을 듬뿍 받으며 밝고 신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공부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 오늘은 창의력을 키우는 수수께끼 탐험대, 내 시간 관리 습관이 어때서, 내 정리 습관이 어때서등이 있고, <느낌&드로잉전><동화 속에서 놀자전>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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